
광복절, 그 어느 해보다도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강한 울림을 남긴 하루가 있었습니다.바로 조국 전 대표가 8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끝내고 출소한 것인데요. 그는 자유의 순간에 “검찰 독재를 끝내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번 출소 장면은 그 자체로 정치사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이 구절은 과거의 어두움을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선언하는 순간과 맞닿아 있습니다. 조 전 대표의 메시지 역시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힙니다. 2025.08.15. -대적의 성을 무너뜨리는 주의 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