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YS-11기 납북 여승무원 성경희, 55년 만에 다시 떠오른 충격의 근황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잊힐 수 없는 비극으로 남아 있다.비번이던 날, 잠시 동행한 비행에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한 여승무원.그가 바로 성경희 씨다.오늘은 한 개인의 비극을 넘어, 분단이 남긴 상처가 어떻게 한 가족의 인생을 갈라놓았는지 짚어보고자 한다.“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요한복음 14장 18절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이 말씀은 버려진 듯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끝내 외면하지 않으심을 약속한다.가족에게서 끊어진 채 오랜 세월을 북한에서 살아야 했던 이들처럼, 절망의 시간 가운데서도 다시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떠올리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