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과 함평 지역에 닥친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많은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 와중에 정청래 의원께서 직접 피해 현장을 찾고 “당 차원 긴급재난대책위 도입”을 강력히 지시하신 모습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려는 진심이 담긴 자리였습니다.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너는 가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가복음 12장 31절)이 말씀은 오늘 우리가 돌봐야 할 대상이 바로 옆, 그들의 고통과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정청래 의원의 행보는 바로 이 말씀을 삶으로 구현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현실적인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진정한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