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홈 데뷔전, JTBC ‘톡파원 25시’에서 생생하게 공개된다
미국 LA에서 손흥민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 첫 무대의 뜨거운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10월 20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별한 미국 LA 투어와 스페인 마요르카 랜선 여행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
“너희는 너희의 빛을 사람 앞에 비추어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이 말씀처럼 손흥민은 언제나 경기장에서 자신만의 ‘빛’을 비추며, 노력과 성실함으로 세계 무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방송 또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지 보여줄 것이다.
성전 제사의 회복과 예배의 부흥
역대하 29:20–36 – 성전 제사의 회복과 예배의 부흥히스기야의 통치 초기에 이뤄진 성전 정결과 제사 회복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무너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세우는 역사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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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홈 데뷔전 – 손흥민 열풍의 중심에서
손흥민의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진 이후, 미국 축구 팬들과 교민 사회 모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가 BMO 스타디움에서 맞이한 첫 홈 경기는 말 그대로 ‘역대급’이었다. 현지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경기 티켓은 무려 730만 원대까지 치솟으며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티켓’으로 떠올랐다.
‘톡파원 25시’ 제작진은 이 경기를 직접 관람한 현장을 공개한다. 관중석의 함성, 손흥민의 미소, 그리고 팬들의 환호까지—경기장의 열기와 감동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 장면은 단순한 축구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토트넘에서 LAFC로, 유럽에서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손흥민이 또 한 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음을 증명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LA 속 손흥민의 흔적 – 음식과 감성 여행
프로그램 속 LA 투어에서는 손흥민의 ‘소울푸드’로 알려진 염소전골집이 등장한다. 이곳은 손흥민이 몸 관리를 위해 자주 찾는 K-보양식 맛집으로, 진한 국물과 든든한 재료가 인상적이다. 이어 손흥민이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로 알려진 치즈케이크 전문점을 찾아간다. 무려 40가지 종류의 치즈케이크가 진열된 이곳은 달콤한 향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보는 이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베니스 비치에서 펼쳐지는 여유로운 산책 장면은 손흥민이 평소 즐기는 ‘리듬 있는 일상’을 연상시킨다. 그가 왜 미국 생활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팀 내 리더십을 발휘하는지, 방송을 통해 그 답을 엿볼 수 있다.
손흥민 굿즈로 가득한 스타디움 상점
BMO 스타디움 내부 기념품 숍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머플러, 포스터 등이 즐비하다. ‘톡파원’은 이곳을 생생히 보여주며, 세계 각지의 팬들이 어떻게 손흥민을 응원하는지 조명한다. 단순한 스타가 아닌,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한 손흥민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스페인 마요르카 – 또 다른 천국의 풍경
방송의 또 다른 무대는 스페인 마요르카다. ‘유럽의 하와이’라 불리는 이곳에서는 벨베르 성의 원형 구조와 360도 파노라마 전망이 펼쳐진다. 마치 로마의 고대 원형극장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 속에서 톡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어 절벽 사이로 이어진 좁은 동굴을 지나 사 칼로브라 해변에 도착한 순간, 멤버들은 “천국 같다”는 탄성을 내지른다. 특히 양세찬과 이찬원의 감탄사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광이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만든다.
미쉐린 3스타 셰프의 ‘가성비 레스토랑’
마요르카의 퓨전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흑돼지 요리와 신선한 농어구이 ‘루비나’를 단돈 3만 원대에 즐길 수 있다. 미쉐린 3스타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는 사실이 놀랍지만, 그 속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요리’라는 철학이 숨어 있다.
‘나줘나줘’ 코너 – 손흥민 유니폼 쟁탈전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나줘나줘’ 코너다. LA 현지에서 공수한 손흥민 유니폼을 걸고 펼쳐지는 빙고 대결은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타일러의 맨발 투혼, 전현무의 돌발 발언 등 예측불가한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된다.
마무리
‘톡파원 25시’는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번 방송은 손흥민이라는 인물을 통해 ‘빛을 비추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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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톡파원 25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글, 사진 인용
◆ View the English translation. Click below.
Son Heung-min’s LAFC Home Debut to Be Featured on JTBC’s “TalkPawon 25 Hours”
A new chapter of Son Heung-min’s journey unfolds in Los Angeles. His first home match for LAFC will be unveiled in full on JTBC’s “TalkPawon 25 Hours”, airing on October 20. The episode offers a vivid look at his LA lifestyle and a breathtaking virtual tour of Mallorca, Spain.
Bible Verse of the D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Matthew 5:16)
Son’s professionalism and humility continue to shine as a living testimony of this verse — illuminating the world through his talent and character.
LAFC Home Debut – A New Beginning
Son’s move to LAFC has sparked tremendous excitement across America. His first match at BMO Stadium saw tickets soar to 7.3 million KRW, proving his unmatched popularity. The “TalkPawon” crew captured this historic moment live, showcasing the roaring crowd, Son’s dazzling play, and the passionate cheers that filled the arena.
Following Son’s Footsteps Through LA
The program takes viewers on a delicious detour through Son’s favorite LA spots — from a Korean goat hot pot restaurant that fuels his stamina, to a cheesecake café offering over 40 varieties of desserts. The crew also visits Venice Beach, mirroring Son’s relaxed and positive daily rhythm off the field.
The Souvenir Shop of Dreams
Inside the BMO Stadium store, Son’s jerseys, scarves, and posters fill the shelves, representing his growing influence not only as an athlete but as a global cultural icon.
Mallorca – Europe’s Tropical Paradise
The Spanish segment takes viewers to Bellver Castle, a circular fortress offering panoramic views of the sea and city. The journey continues to Sa Calobra Beach, hidden between cliffs, where the hosts exclaim, “It’s heaven!” at the sight of its breathtaking beauty.
Michelin 3-Star Chef’s Affordable Dining
In Valldemossa, the crew enjoys a fusion restaurant run by a Michelin 3-star chef, serving local pork and sea bass dishes for just 30,000 KRW — a surprising mix of haute cuisine and accessibility.
“Gimme Gimme” Game – The Son Heung-min Jersey Battle
The “Gimme Gimme” segment turns into a hilarious showdown as hosts compete for Son’s signed LAFC jersey using a soccer-ball bingo game. Tyler’s barefoot performance and Jeon Hyun-moo’s mock surrender add comedic tension to the match.
Conclusion
“TalkPawon 25 Hours” goes beyond sightseeing. It celebrates the stories of Koreans making an impact worldwide — and Son Heung-min, once again, shines brightest among them.
Source
JTBC “TalkPawon 25 Hours”, DongA.com reporter Hong Se-young
#SonHeungmin, #LAFC, #TalkPawon25Hours, #Mallorca, #BellverCastle, #SaCalobra, #JeonHyunmoo, #YangSechan, #LeeChanwon, #JTBC,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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