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민 무혐의는 왜 보도 안 하나” 언론의 선택적 보도에 제기된 문제의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duXUQq/dJMcag47KSm/AAAAAAAAAAAAAAAAAAAAAHEqpx1LNX7rCOsYdzFpPe70ajFkHXw_-wzoD-Y3v3vy/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987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4M0acYIP8ec96Xae5qIt%2BnBQjn8%3D)
의혹이 제기될 때는 빠르게 보도되지만, 정작 결론이 나왔을 때는 침묵하는 장면을 우리는 종종 목격한다.
최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제기한 문제 역시 그 지점에서 시작됐다.
딸 조민씨와 관련된 각종 법 위반 의혹이 모두 무혐의로 결론 났음에도, 후속 보도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다.
이 사안은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언론 보도의 균형과 책임을 다시 묻게 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https://blog.kakaocdn.net/dna/qCQsH/dJMcaihzdgQ/AAAAAAAAAAAAAAAAAAAAABROWYGCUAojWgvqq3RnLja3Mkmj_UfF9EW37Geg5xIT/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987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BIlTk46nNH5A1aoF0S6rZbJnF7E%3D)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
“진실을 알지니 진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이 말씀은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사실이 온전히 드러날 때 비로소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부만 전달된 진실은 오히려 또 다른 속박이 될 수 있다.
시편 143편, -고난 속에서 긍휼을 구하는 다윗의 기도, 주의 영으로 인도하소서 -성경공부 주석 해
시편 143편 1–12절 묵상과 해설 – 고난 속에서 긍휼을 구하는 다윗의 기도, 주의 영으로 인도하소서삶이 벼랑 끝에 몰릴 때, 사람은 말보다 숨에 가까운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시편 143편은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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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냈다. 그의 발언 요지는 명확하다. 딸 조민씨가 창립하고 운영한 화장품 회사와 관련해 제기됐던 전자상거래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의혹이 모두 각하·불송치 또는 무혐의로 종결됐음에도, 이를 다룬 언론 보도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씨 [사진=파이낸셜뉴스]](https://blog.kakaocdn.net/dna/dbXN8x/dJMcahJJFxH/AAAAAAAAAAAAAAAAAAAAADM2xXW88yQG_qElxw4RPQXWNiFXsQ-UScYb9W7OGO5s/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987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lppVGyRayjeSaL34E28VAAD%2B9c%3D)
문제가 제기됐을 당시 상황은 정반대였다. 고발이 접수되자 다수의 매체가 경쟁적으로 관련 기사를 쏟아냈고, 그 과정에서 조민씨 개인과 회사는 상당한 비난과 의심의 대상이 됐다. 수사 대상이 된 이상 변호사를 선임하고 방어에 나서는 과정도 불가피했다. 조국 대표는 이 시점에서 이미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의 판단은 명확했다.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는 범죄 불인정 또는 각하 불송치, 홍삼 광고와 관련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역시 최종 무혐의 처분이었다. 법적 판단이 끝났음에도, 그 결과를 알리는 기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에 대해 조국 대표는 언론이 최소한의 기계적 중립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혐의 제기 단계의 보도만큼, 아니 그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결론 역시 보도되어야 공정하다는 주장이다. 고발 자체를 막을 수는 없더라도, 언론의 선택적 보도는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는 인스타그램에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 입건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면서 “혐의 보도한 기자님들 이번엔 후속기사 써주시겠죠?”라고 적었다. [조민 인스타그램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bo7yvT/dJMcaaRm3Qt/AAAAAAAAAAAAAAAAAAAAAIzJT7hYEYzzNXsOYx_WOg9ady5YsdF5px2KC2G9xNuv/img.webp?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98715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B1YFwbZ2%2B9NFFTi6qEHcdm4Rm1g%3D)
조민씨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혐의 보도 기사 화면을 공유하며 후속 보도를 요청한 그는, 클릭 수를 위해 혐의만 부각하고 결론에는 침묵하는 구조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불신을 키운다고 지적했다. 이는 개인의 감정 토로라기보다, 언론 소비자 다수의 인식과도 맞닿아 있다.
이 사안은 특정 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한다. 의혹 제기는 공적 감시의 영역일 수 있지만, 결론을 전하지 않는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진실은 과정이 아니라, 최종 판단까지 포함한 전체 맥락 속에서 완성되기 때문이다.
마무리
조국 대표와 조민씨의 문제 제기는 단순한 항변이 아니다.
의혹을 보도했다면, 그에 대한 결론 역시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책임이다.
사실의 일부만 전달될 때, 진실은 왜곡되고 당사자는 사회적 낙인을 감당해야 한다.
이번 논란이 언론 보도의 균형과 신뢰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매일경제, 김혜진 기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함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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