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조정 속 ‘예금 회귀’와 내년 IMA 머니무브 전망 – 투자자 자금 흐름의 큰 전환점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986.91)보다 60.32포인트(1.51%) 내린 3926.59에 거래를 마감한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11.28. hwang@newsis.com [사진=황준선]](https://blog.kakaocdn.net/dna/bJObiA/dJMcahpllms/AAAAAAAAAAAAAAAAAAAAAIlBqeX2ID7QyDlbAoFjgucqM39Oi1qTJqhqcN2xhsoU/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Y7HdS9wsui6ML3SJiY2%2Bv7%2BJJfA%3D)
주식시장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투자 자금의 흐름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예금 계좌에서 빠져나와 주식시장으로 흘러들던 단기 자금이, 코스피 하락과 함께 은행권으로 되돌아오는 모습이 관찰된다. 연말 수신금리 상승도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동시에 내년에는 기존과는 또 다른 방향의 ‘머니무브’가 예고되고 있다. 증권사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의 본격 도입이 그 촉발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늘 글에서는 최근 나타난 예금 회귀 현상과 내년 IMA 중심 자금 이동 가능성을 차분히 풀어보고자 한다.
![2025.11.28일 장마감 지수 [사진=PAY증원]](https://blog.kakaocdn.net/dna/VY0yr/dJMcafdZarl/AAAAAAAAAAAAAAAAAAAAABzV7RQzGs4gyH-2Q2RIWZEtFawQGYL4PeO0ESgbQnNZ/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EqDbFKP%2B9SeAQ%2FgRN2K%2FqaqQRu8%3D)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 – 굵게 표기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장 21절)
자금 흐름은 사람들의 관심과 불안을 그대로 반영한다. 시장이 흔들릴 때 마음은 안전한 곳으로 향하고, 기회가 보이면 다시 움직인다. 돈의 움직임은 결국 우리의 마음과 심리의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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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조정이 불러온 자금의 ‘역류 현상’
올해 코스피는 가파르게 올랐고, 이 과정에서 단기 자금이 예금에서 빠져나와 투자자예탁금으로 이동했다. 한때 88조 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많은 자금이 증시에 몰렸지만, 최근 시장이 고점 대비 약 7% 조정을 받으며 그 흐름이 반전되고 있다.
예탁금은 22일 동안 10조 원 넘게 감소했고, 반대로 은행 요구불예금은 316조 원대에서 빠르게 반등해 320조 원대로 회복됐다.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에서 다시 안전자산으로 자금을 되돌린 것이다.
이런 흐름은 연말로 갈수록 더 뚜렷해졌다. 은행 예금 금리 역시 8월 이후 꾸준히 오르며 자금의 ‘피난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투자자들의 심리는 더욱 보수적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왜 다시 ‘증권사’로 돈이 움직인다는 걸까?
최근 금융위원회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에 IMA 영업을 인가하며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IMA는 예금처럼 안전장치가 있는 계좌는 아니지만,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원금을 보장하고 연 6~7%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한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매력이 높다.
특히 두 대형 증권사가 조달 가능한 규모는 약 22조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은행보다 높은 기대 수익률을 원하는 자금이 다시 한 번 움직일 유인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금리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찾는 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IMA로의 이동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IMA는 채권시장에도 변화를 초래할까?
IMA 자금의 70% 이상은 기업 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회사채도 포함된다.
즉, 대규모 자금이 흘러들면 회사채 수요가 늘고 금리 상승 압력은 완화된다.
최근 정부의 확장 재정 정책과 환율 변동 등으로 채권 금리가 올라가던 상황에서도, 이러한 신규 자금 유입은 기업 채권 시장의 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A급 회사채를 중심으로 금리 하락 압력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향후 기업들의 자금 조달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단기 안전·중기 수익 추구, 두 방향의 자금 이동
투자자들은 현재 두 가지 상반된 심리를 동시에 갖고 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당장은 안전한 예금으로 돌아가지만, 장기적 수익을 위해서는 단순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게 된다.
예금·주식·채권·IMA로 이어지는 자금의 순환은 ‘시장 불안과 기회 추구’라는 두 가지 심리의 균형 속에서 이루어진다.
현재의 예금 회귀는 단기 현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IMA 시장이 본격 가동되면 새로운 자금 이동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은 그래서 설득력을 가진다.
마무리
최근 주식시장 조정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그러나 내년에는 증권사 IMA의 본격 등장으로 또다시 새로운 머니무브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는 안정, 중기적으로는 수익이라는 양면적 욕구를 지닌 투자자들의 선택이 자금 흐름을 결정짓고 있다.
시장의 변화는 늘 심리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기억하며,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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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기사 내용을 재구성함
한글 SEO 키워드
코스피조정, 예금회귀, 머니무브, IMA계좌, 증권사투자, 회사채금리, 투자자예탁금, 요구불예금, 금융시장전망, 은행금리,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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