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의 총구 앞에 선 시민의 용기, 안귀령 발언 논란이 던지는 질문 한 장면의 사진과 영상은 때로 수많은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남긴다.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한 시민이 군인의 총구를 손으로 막아선 장면은 한국 사회는 물론 세계의 시선을 붙잡았다.그리고 그 장면을 두고 나온 한 정치인의 발언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다시 묻게 했다.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 :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태복음 26장 52절)이 말씀은 폭력으로 질서를 세우려는 모든 시도가 결국 더 큰 파괴로 되돌아온다는 경고다. 힘은 순간을 지배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공동체를 지키는 것은 절제와 양심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일깨운다. 시편 142편, -동굴에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