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오랜만에 제 집에서 멀지 않은 길을 따라 "장유폭포"를 향해 걸었습니다.문득 블로그에 올릴 글이 생각나서 오늘은 이 탐방길을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입구부터 촬영을 시작하며 글 올릴 생각에 신이 나서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자동차 도로에서 대청계곡, 즉 오늘의 주인공 "장유폭포" 방향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작은 농가가 있는데, 산에 닭을 풀어 놓아 자유롭게 산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예쁜 장닭과 흰 암닭을 만났습니다.입구에 들어서면 볼거리도 많습니다. 인공폭포와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쉼터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원래 작년에 인공폭포를 2개 더 만들어 3개인데 오늘은 처음에 만들었던 1개만 작동 시킨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대형 물레방아가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