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강 청보리밭" 탐방기 2부를 소개합니다. 청보리밭이 제법 넓어 보였습니다. 전에는 그냥 잡초만 무성하던 곳이 이렇게 멋있게 변할 줄은 몰랐거든요.요즘 세찬 바람에 넘어진 보리도 있습니다. 곧 다시 일어설 것입니다."낙동강 오리알" 조형물입니다. 옛날 시골에서 사용하던 지게도 보입니다.청보리밭 공원을 조성하려고 많은 노력을 들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조형물과 허수아비 등 예술 작품들도 보입니다. 아마도 최근에 허수아비를 만든 듯합니다. "폭싹 속았수다"에 "양관식이도 보입니다. 나중에 가시면 잘 찾아보십시오.소원을 적는 곳도 있습니다. 저도 소원을 적었습니다. 울 아들 제발 장가 좀 가게 해달라고 소원을 적었습니다. ㅋ 포토존도 여러 군데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형 거문고인지 가야금인지 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