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0번 찾은 김민석 총리, APEC 이후 달려간 뜻밖의 곳은 어디일까 한 지도자가 같은 도시를 10번이나 찾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것도 국제행사를 앞두고 직접 발로 뛰며 세세한 부분까지 챙긴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무려 열 차례 방문했습니다.그리고 행사가 끝난 직후, 곧장 향한 곳은 전통시장이었습니다. 국제무대의 조명이 꺼지기도 전에 민생 현장으로 달려간 그의 행보는 ‘정치’가 아닌 ‘현장 행정’의 본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 마태복음 20장 26절이 말씀은 진정한 지도자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