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만명만 입장 허용한 화담숲 단풍축제 – 모노레일 덕분에 더 편안해진 가을 명소가을의 절정, 화담숲이 열다찬 바람이 부는 10월, 수도권에서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곤지암의 화담숲 단풍축제다.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며 조성된 이 숲은 단풍 명소로 손꼽히며, 매년 가을이면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도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리는 축제는 ‘1일 1만명 제한’이라는 원칙 아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그가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전도서 3:11)하나님께서는 계절마다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주셨다. 봄의 생명력, 여름의 열정, 그리고 가을의 단풍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