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로 5년 만에 야구 드라마 붐 이끈다

김래원,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로 5년 만에 야구 드라마 붐 이끈다

[사진=김래원 OSEN]

새로운 스포츠 드라마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배우 김래원이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가제)’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스토브리그’ 이후 5년 만에 다시금 야구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 주제에 맞는 성경 말씀”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야구처럼 인생도 진심으로 임할 때 비로소 빛을 낸다.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성실과 헌신을 다할 때, 결국 그 열매는 아름답게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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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풀카운트’로 돌아오다

김래원은 SBS에서 새롭게 기획 중인 12부작 드라마 ‘풀카운트’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그는 극 중 ‘스타즈’ 팀의 코치이자 감독 대행 황진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연기를 예고했다.
황진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국가대표 예비 명단까지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 불운의 인물이다. 선수로서는 2류였지만 코치로서는 누구보다도 치열하고 냉철한 1.5류의 인생을 살아온 남자다.
김래원이 이런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통해 ‘야구 그 이상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과 작품 배경

‘풀카운트’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쓴 박명랑 감독이 대본을 맡고,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함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TPS컴퍼니와 베티앤크리에이터스가 공동 제작하며, 리얼한 야구 현장과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동시에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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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가 아닌, 코치들 간의 리더십 경쟁과 조직 내 생존 전략을 깊이 탐구하는 현실적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김래원 SNS]

‘스토브리그’의 성공 이후, 다시 불붙은 야구 드라마

SBS는 2020년 ‘스토브리그’를 통해 최고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야구 드라마의 부흥기를 열었다. 그 작품은 야구를 전혀 모르던 시청자들까지 팬으로 만들며 ‘웰메이드 오피스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풀카운트’는 그 후속작처럼 보이지만, 이번에는 구단 프런트가 아닌 ‘코치들의 세계’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사진=김래원 SNS]

스포츠 드라마 붐의 중심에 선 김래원

최근 방송가에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소재 드라마들이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tvN ‘기프트’에는 배우 김우빈, 또 다른 야구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에는 한효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김래원까지 합류하면서 스포츠 드라마 열기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김래원은 특유의 진중하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야구 코치’ 황진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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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풀카운트’는 단순한 경기의 승패가 아닌,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넘어지고 일어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래원이 보여줄 인간 황진호의 성장과 고뇌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5년 만에 돌아오는 SBS 야구 드라마가 다시 한 번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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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SEN, SBS, JTBC, 논현일보, 김래원 공식 SNS

 

◆ View the English translation. Click below.

Kim Rae-won Returns to SBS with ‘Full Count’ — A New Baseball Drama After 5 Years

 

A new sports drama is on the horizon. Actor Kim Rae-won has confirmed his role as the lead in SBS’s upcoming series ‘Full Count’, sparking anticipation for the revival of baseball dramas following the massive success of Stove League five years ago.

“Bible Verse for Today”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Colossians 3:23)
Just like in baseball, life yields the best results when approached with sincerity and dedication. The true victory lies not in the outcome, but in the faithfulness of the process.

Kim Rae-won’s New Role

Kim Rae-won takes on the role of Hwang Jin-ho, the acting coach and interim manager of the “Stars” baseball team.
Hwang is portrayed as a once-promising player who started baseball in elementary school and even made the national team’s preliminary roster, yet never got to wear the uniform. Though only a “second-rate” player, he earns respect as a “1.5-rate” coach — disciplined, wise, and quietly ambitious.

The Production Team and Story

‘Full Count’ is written by Park Myung-rang, who also penned An Ethics Lesson, and directed by Ham Joon-ho of My Perfect Secretary. The drama will be co-produced by TPS Company and Betty & Creators, blending the intensity of baseball with human drama and leadership conflict within professional teams.

From Stove League to Full Count: The Evolution of Baseball Dramas

SBS previously captivated audiences with Stove League (2020), which recorded a peak rating of 19.1%. The show made baseball management thrilling, even to those unfamiliar with the sport.
Full Count will take a fresh angle, exploring the world of coaches rather than team executives — focusing on leadership, mentorship, and the emotional battles within the dugout.

The Rise of Sports Dramas

Korean television is experiencing a sports drama renaissance.
Actor Kim Woo-bin has joined tvN’s Gift, while Han Hyo-joo headlines another baseball series, Your Ground. With Kim Rae-won’s Full Count joining the lineup, anticipation is soaring.
Known for his depth and charisma, Kim is expected to bring humanity and gravitas to his portrayal of Coach Hwang Jin-ho.

Conclusion

Full Count is not just a story about winning games — it’s about perseverance, redemption, and the unspoken battles of those who never give up.
Kim Rae-won’s return marks a new chapter in Korean sports storytelling, and audiences are eager to see if Full Count will once again ignite the baseball fever that swept the nation.

 

Sources
OSEN, SBS, JTBC, Kim Rae-won Official SNS

 

#KimRaewon, #FullCount, #SBSDrama, #BaseballDrama, #HwangJinho, #StoveLeague, #SportsDrama, #ParkMyungrang, #HamJoonho, #Kdrama,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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