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노래 "나는 나비"는 힘든 현실을 지나 결국 자유롭게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곡입니다. 가사에는 번데기 시절의 답답함과 동시에 변화와 성장을 향한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윤도현의 "나는 나비"가 흘러 나옵니다]오늘은 이 노래가 가진 의미와 너무도 닮은 곳, 경북 울진의 왕피천 계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청정한 자연과 고요한 풍광으로, 날아오르기 전 잠시 숨을 고르는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성경공부와 적용, 묵상 ㉓]"하얀 말 위의 정복자 – 어린양의 승리와 최후의 심판" (요한계시록 1세상은 점점 어두워지고 혼란스러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최후의 순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악을 심판하고 승리하..
